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(문단 편집) == 흥행성적과 재기 == 발매 당시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죽여놓았다는 비난을 받았다. 1999년 기판 발매 당시엔 [[Capcom Pro Tour]]는 커녕 '''[[GGPO]], [[EVO]], [[투극]]'''도 없었고, [[대전 액션 게임|대전 격투 게임]] 시장과 [[아케이드 게임|아케이드 시장]]의 끝없는 침체기, 매니아화와 고착화로 인한 뉴비 배척과 친목질이 터져나오던 시기였고 무엇보다도 '''3D 시장'''으로 완전히 전환된 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. 또한 2 이후의 전통인 '''여러 차례 우려먹기'''라는 비난이 이 작품이 발매할 때 폭발했는데, 결국 이 게임은 [[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]]의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된다. 실제 [[오노 요시노리]]가 [[스트리트 파이터 4]]를 외쳤던 당시 캡콤 임원들 모두가 '''스트리트 파이터 3를 보면 알겠지만, 스트리트 파이터는 돈이 안돼'''라고 몇십번이고 거절했고 대다수의 사원들조차 반대했을 정도. 다만 [[투극]], [[EVO]] 초기부터 선정될 정도로 팬들 사이의 인지도는 높았고, [[EVO#s-2.2|EVO 2003]]에서 처음 들여온 직후 [[다이고(프로게이머)|다이고]]와 [[저스틴 웡]]의 그 유명한 '''[[https://youtu.be/Kg1xPOUn7vQ?t=155|봉익선 전타 블로킹 후 역전승]]'''이 터지면서, 다른 나라에서의 인기는 '''상상을 초월했다.''' 이후 [[GGPO]]에서 지원되던 2008 ~ 2009년에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GGPO 게임 중 '''제일''' 활발했으며 유저들을 살펴보면 접속국가가 참 다양했다. 한국에서는 [[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]]까지 수입했던 유통사가 IMF로 망하는 바람에 서드는 끝내 정식 수입되지 못하면서, 대전할만한 유저가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외면받는 게임이 되었다. 그나마 몇몇 극소수 수도권 유명 오락실에 들어오긴 했다. 이 게임 발매된지 1~2년 뒤에 오락실들도 몰락하면서 에뮬레이터를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간 편. 오히려 한국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[[철권 태그 토너먼트]]가 서드 스트라이크보다 인지도나 위상이 훨씬 높았다. 반면 일본을 비롯한 해외 쪽에서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서드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인지도가 미치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